11일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31, 32회가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최종회를 앞두고 이연서(신혜선)가 금루나(길은혜)로부터 칼에 찔려 의식을 잃으면서, 큰 위기에 봉착했다. 단(김명수)이 쓰러진 이연서를 품에 안고 오열하면서 극은 절정에 치달았다.
이런 가운데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단의 천사 손수건이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면이 포착되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이 종영을 앞두자 그 후속작인 '저스티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티스'는 악마와 거래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을 마주하며, 대한민국 VVIP들의 뒷모습을 파헤치는 드라마이다. 이는 배우 손현주, 나나, 최진혁 주연의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되며, 총 3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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