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처회복 빠른 2day라섹으로 해외여행 준비하자

라식, 스마일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혈관이 없는 각막을 이용하므로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출혈이 전혀 없고 빠른 상처 회복이 가능하다.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와는 무관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또는 수영, 물놀이 계획이 있다면 상처회복이 빠른 2day라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스텝 2day라섹은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방식에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최소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 기술이 결합돼 각막손상면적을 40% 감소시켜 빠른 상처회복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2day라섹은 상처회복이 빨라 보호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바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장시간 비행기를 탈 경우 기내는 습도가 낮아 건조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 주고 눈을 의식적으로 깜박이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라식, 스마일라식, 라섹은 수술 후 2주에서 길게는 두 달까지 물놀이, 수영을 피해야 하는 반면, 원스텝 2day라섹은 2일 만에 각막 상피가 회복되어 보호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감염되거나 다시 상처가 생기는 경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바로 물놀이, 수영을 해도 안전해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수술을 받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9년간 국내외 학회에서 15차례 2day라섹 연구 결과를 발표해 2day라섹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실제 수술 후 2일만에 보호용 렌즈를 제거한 명단 공개로 매년 성공적인 수술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11,628안이 수술 후 2일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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