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외래환자 15만명, 연간 수술건수 1만여건. 누적 환자 250만여명으로 대구경북 인구의 절반이 다녀간 안과병원.
1991년 대구 동구 신암동에서 지역 첫 안과수술 전문의원으로 개원한 제일안과병원은 28년 동안 첨단 수술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춘 지역 최대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
제일안과병원은 2012년 보건복지부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이래, 3주기를 거치면서 안과 전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1,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확인됐다. 또 교육과 연구부분에서도 2003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됐고 2007년부터 안과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 10층 연면적 8천9010㎡(2천700평)로 지역 최대, 전국 2위의 안과병원 규모를 자랑한다. 안과 전용수술실 5개실과 50병상을 갖추고 있다.
안과 전문의 10명, 전공의 4명, 마취과 전문의 1명 등 모두 15명의 의료진과 간호사 등 직원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백내장 센터, 녹내장 센터, 망막센터, 소아안과 사시센터, 안성형센터, 굴절교정센터 등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안과병원은 지역최대 외래 진료(연간 15만명)와 수술 실적을 가진 전문병원이다. 매년 4천례 이상의 백내장 수술은 누적 건수 5만례를 기록, 백내장 수술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임상 실적을 자랑한다. 이 뿐만 아니라 녹내장 수술 400회, 망막수술 500회 이상과 그 외 굴절수술 500건, 안성형 300건, 사시 100건 등 1년에 1만건 이상의 수술이 이루어진다.
제일안과병원은 혁신적인 장비들을 빠르게 도입해 분야별 전문의가 꼼꼼하게 진단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하고 있다.
미세 소절개로 짧은 시간 안에 안전한 백내장 수술이 가능한 초음파 장비를 갖추고 있고, 망막센터는 지역 최초로 눈 MRI로 불리는 최신 빛간섭단층촬영기(3대)를 도입했다. 또 유리체-망막수술 기기인 콘스텔레이션과 최신 녹내장 전문 레이저 치료기인 SLT도 보유하고 있다.
제일안과병원 의료진은 매년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학회 연수는 물론 국내외 각종 학회에서 정기적으로 학술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높은 의료수준과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대구경북 안과전문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안과 수련 병원으로서 안과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2012년 3월 '제일 안의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초의학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안과전문병원 중에서 최초의 시도이며 대학병원에서도 갖추지 못한 시스템으로 안 질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제일안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을 추구한다. 2011년 대구경북 50여 안과 의원과 협력병원체제를 구축했으며, 부설 장학재단은 매년 안과학 발전과 지역사회 인재육성에도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인 후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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