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서대문 밥상'이라는 주제로 모두 6곳 식당을 찾는다.
그 가운데 밤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두부삼합'과 '감자전'을 소개한다.
이들 메뉴를 파는 곳은 바로 '연희동 야식포차' 식당이다.
홍어를 비롯해 간재미, 오징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안주를 파는 곳이다. 계란말이, 두부김치, 닭발 등 여느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도 있다.
온라인 후기를 살펴보면 식당 안이 연극 세트장 같다는 언급이 많다. 그 덕분인지 한 영화 촬영 장소로도 선택된 적이 있다고.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337.
강북삼성요양병원 바로 옆이다. 연희동 임광 아파트 도로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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