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생방송투데이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분식집 '엄마밥상'을 찾는다.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냄비라면'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마의 냄비 라면'이라는 수식을 붙였다.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는 소개된 기록을 찾을 수 없는 식당이라 시청자들의 눈길이 좀 더 향할 것으로 보인다.
홍현정(57, 위 사진) 씨가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천연조미료만 고집하는 등 맛은 물론 건강까지 지키는 라면을 추구하는 업소로 소개된다. 아울러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엄마밥상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29-4.
생방송투데이 홈페이지에는 주소가 '남가좌동 29-4'로 잘못 적혀 있다. 이를 그대로 인용해 표기한 언론 보도가 다수 확인된다. 이날 오후 7시 40분 기준 광주매일신문, 국제신문, 경인일보, 시민의소리, 글로벌이코노믹, 더셀럽 등의 기사이다.
남가좌동사거리를 찾으면 된다. 이곳 바로 남쪽 골목에 있다. 남가좌2동제1공영주차장 바로 남서편 길가. 남가좌현대아이파크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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