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33분쯤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10층 집안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10층에 거주 중이던 A(90)씨가 전신쇠약으로 구급대 안정조치를 받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불이 난 집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원인· 피해규모 조사 중”
14일 오후 8시 33분쯤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10층 집안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10층에 거주 중이던 A(90)씨가 전신쇠약으로 구급대 안정조치를 받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불이 난 집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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