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한지연구회(회장 송금숙) 회원들이 23일(화)까지 DCU갤러리에서 '꿈을 향해 열정을 담다'전을 열고 한지공예의 멋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표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해동한지연구회는 한지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한지라는 개념을 전통적인 개념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한지공예의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 전시는 한지를 바탕으로 전통공예, 한지그림, 민화, 전통자수 등 해동한지연구회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송금숙 회장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미래 지향적인 자세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목표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작가는 송 회장을 비롯해 송인영 구경순 심지영 구본숙 박선주 김도희 권미선 등이다.
문의 010-666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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