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름 수상 레저 스포츠에 이용되는 카약과 보트 제작 현장

EBS1 '극한직업' 7월 17일 오후 10시 45분

EBS1
EBS1 '극한직업'

EBS1 TV '극한직업'이 1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수상 레저 스포츠에 이용되는 카약과 보트 제작 현장을 찾아간다. 카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폴리에틸렌 가루를 약 300℃의 전기로에서 구워내는 작업을 거친다. 전기로 앞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더위와의 전쟁이다. 폴리에틸렌 가루가 카약으로 탄생하는 마법 같은 과정으로 안내한다.

사람들의 안전한 수상 레저 활동을 책임지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며 보트를 만드는 작업자들이 있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뿌옇게 날리는 분진과 크고 무거운 보트를 직접 들었다 놨다 하는 고된 일의 연속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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