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쇼핑몰 사이트인 '토니스트리트'가 15일 저녁 1시간 동안 접속마비 상황을 겪고 있어 화제다.
이용자들의 불편이 쌓이고 있는 것은 물론, 쇼핑몰 이름이 포탈사이트 네이버 실검 1위로 오르면서다.
이날 오후 7시를 조금 넘겨 접속 불가 상황을 보이기 시작한 토니스트리트는 오후 7시 40분쯤 정상적으로 복구된 듯 했다.
그런데 불과 수분이 지난 오후 7시 45분 기준 다시 앞서와 같은 서버 먹통 상황에 빠져 있고, 본지가 최초로 확인한 오후 7시 10분에서 1시간이 지난 오후 8시 10분에도 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포인트 소멸' 및 '웹사이트 방문 권장' 관련 알림 메시지가 회원들에게 전송됐고, 이에 회원들의 토니스트리트 웹사이트 접속이 일시에 몰린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회원들은 1시간째 메시지에서 토니스트리트 측이 권장한 방문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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