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18일 SBS 8시 뉴스에 언급됐다.
'끝까지 판다' 코너에서다.
앞서 연예인 클라라를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이날 다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탈세 및 횡령 혐의로 3년 넘게 복역한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은 지난해 말 출소했다.
이규태 회장은 1985년부터 일광그룹 회장으로 있다. 2005년 설립한 일광복지재단의 이사장으로도 있다. 2001년 일광학원 이사장으로 있었다.
이규태 회장 나이는 61세이다. 1959년생.
일광그룹 사옥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3가 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규태 회장의 자택은 같은 성북구의 성북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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