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전선 영향으로 24·26일 전국에 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2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북항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 있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이날 오후 3시께 목포에 상륙해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2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북항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 있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이날 오후 3시께 목포에 상륙해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다음 주(22∼26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과 26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25일은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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