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살림하는 남자들2'가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쿨 이후 제대로 된 무대를 한 적이 없던 성수는 드디어 10년 만에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노유민과 천명훈 그리고 김성수 세 사람의 조합으로 만든 '노훈수'로 뮤직뱅크 무대를 준비한다. 무대를 앞두고 감회가 새롭기만 한 성수와 달리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딸 혜빈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김승현의 집에서는 시누이와 올케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씨는 40년 묵은 서러움을 벗기 위해 승현의 고모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고모는 오늘도 올케 옥자 씨를 무시하며 승현의 집에 파란을 일으킨다. 어머니는 참다못해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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