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10시 5분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언급할 예정이어서다.
이날 스트레이트는 '아베의 노림수에 화답하는 <조선일보>와 극우 학자들'이라는 꼭지를 준비했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지난 7월 2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내 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역사 논쟁연구소(소장 야마시타 에이지 오사카시립대 명예교수) 주최 '한반도에서 온 전시 노동자에게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군함도의 진실'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한 바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우연 연구위원이 군함도 강제징용노동자들이 차별을 받았다는 한국 측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역사를 왜곡하는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와 언론인은 무책임한 언동을 그만둬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트레이트에서 다룰 예정인 것.
이우연 연구위원 나이는 54세이다. 1966년생.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교환연구원, 일본 규슈대 교환교수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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