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이하 펜탁심)가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생후 1년 미만의 아기 중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들은 한국의 지역별 대표 펜탁심 모델이 돼 펜탁심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선발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3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펜탁심' 특징이 담겼다.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응모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펜탁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심쿵'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 투표를 받게 된다. 펜탁심 아기모델은 홈페이지 내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기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달 14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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