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다큐 시선-1℃의 불평등: 폭염이라는 이름의 재난' 편이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사진작가 페데리코 보렐라의 작품 '5도'(Five Degrees)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해의 사진가상에 선정되었다.
인도 농민들의 자살 사태를 조명한 이 사진에는 인도 농촌의 비극이 담겨 있다. 지속적인 기온 상승과 최악의 가뭄은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고, 30년간 무려 5만9천300명의 농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인류가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발생하였고 결국 기후 변화라는 재앙이 되어 인류에게 되돌아온 것이다. 이에 기후 변화로 신음하는 취약 계층의 삶의 현장을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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