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일광그룹 회장과 일광학원 우촌초등학교가 최근 화제다.
SBS 8시 뉴스 '끝까지 판다' 코너 등에서 지난 19일부터 관련 연속 보도를 하고 있어서다. 오늘인 23일도 마찬가지.
그러면서 해당 뉴스 방송 시간대에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 실검 상위권에도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고 있는 상황.
그러자 보도에서 언급되는 일광학원 설립 사립초등학교인 우촌초등학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일광학원은 과거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직한 학교법인이다.
우촌초등학교는 1965년 4월 설립됐다.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이 학교 경영권을 인수하고 일광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시기는 2001년 4월이다.
위치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609.
일광그룹 사옥 역시 성북구(서울시 성북구 삼선동3가 10번지)에 있다. 우촌초등학교 남쪽.
아울러 이규태 회장의 집 역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광그룹 사옥에서는 북서쪽, 우촌초등학교에서는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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