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 SBS 새 주말(금토) 드라마 '의사요한'의 주연 배우들이 23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등장한다.
드라마 홍보에 나서는 것.
의사요한은 지난 19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모두 32부작이 예정돼 있다.
그런데 이날 홍보가 '굳이 필요할까' 하는 우스갯 소리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첫날 1회가 6.0%(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2회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둘째날인 20일 3회가 7.0%, 4회가 10.1%를 기록, 초반부터 시청률을 대폭 높인 것.
앞서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기대 이하의 흥행을 한 것과 비교되고, 그 전 '열혈사제'의 성공을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다. 열혈사제도 첫 주 방송에서 시청률 10%를 넘긴 게 공통점이다.
배우 3인의 나이는 이렇다. 지성 나이 43세. 이세영 나이 28세. 이규형 나이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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