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과 봉화군, ㈜엔에스비는 최근 산업화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자생 식물인 가래나무 수액과 털부처꽃 등을 활용한 화장품 2종(미스트, 크림)을 개발,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화장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에서 연구 개발해 특허 등록한 기술을 ㈜엔에스비로 기술 이전해 개발됐다.
봉화지역에서 생산된 가래나무수액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는 정제수가 첨가되지 않고 가래나무수액을 함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준다.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의 특징은 가래나무수액, 꽃가루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민감·건조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이들 제품은 ㈜엔에스비 온·오프라인 매장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등을 통해 판매 된다.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기간인 8월 11일까지 가든샵에서는 할인 판매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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