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서 속 역사이야기 담은 천재교육 '라이브 한국사', 방학 추천도서로 인기

한국사를 학습만화로 그려낸 천재교육 'LIVE 한국사' 시리즈가 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초등사회과목에 역사가 포함된다. 역사는 시대별로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두는 것이 필수다.

이 때 단순히 한국사를 암기하는 것보다 핵심 키워드와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흐름을 이해한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천재교육의 라이브한국사는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교과서 속 역사인물과 역사이야기를 충실히 담았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대비하기에도 손색없다.

특히 초등학교 한국사 학습만화 '라이브 한국사'는 지난 2016년 소년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도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깨져 버린 역사구슬을 모으기 위해 주인공 아라와 누리의 시공간 여행 스토리로 진행되는 천재교육 'LIVE 한국사'는 선사시대 편의 흥수아이와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유명 인물 등 각 권마다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과 관련된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재미있는 역사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함께 부록으로 제공되는 역사카드를 통해 역사정보를 증강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인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만화에 대한 인식으로 학습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라이브한국사는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문화재 사진과 학습 팁들을 삽입해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사뿐만 아니라 동시대 세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영상자료를 통해 최근 전보도 얻을 수 있어 학습만화로 충분한 역사공부가 가능하다. 여기에 작은 부분까지 충실히 고증해 정확한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재교육 'LIVE 한국사'는 전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낱권은 물론 다섯 권 세트, 전권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도서몰 및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