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포탈사이트 네이버 프로필이 24일 수정됐다.
팬들의 관심사였던 '소속사' 항목이 기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수정된 것.
이날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은 2차례 또는 그 이상에 걸쳐 수정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매일신문은 이날 오전 강다니엘 프로필이 업데이트가 됐지만 소속사 항목에 LM엔터테인먼트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날 낮 12시 44분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 오늘(7/24) 업데이트했지만, "여전히 LM엔터테인먼트"'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소속사명은 이전과 변함이 없으며 사진만 교체된 것으로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아래 사진 참고)
그런데 이날 오후에 소속사 항목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수정된 것이다.
앞서 또 다른 포탈사이트인 다음과 네이트가 강다니엘의 소속사명을 LM엔터에서 커넥트엔터로 수정한 바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전속계약 관련 법적 분쟁 중이다. 최근 법원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체 인용 결정을 했고, 이에 대해 LM엔터 측은 항고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한편, 매일신문은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 관련 7월 19일을 비롯해, 24일에도 2차례(본 기사 포함) 등 모두 3차례의 보도를 했다.
7월 19일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 "왜 아직 LM엔터 소속?" 다음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7월 24일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 오늘(7/24) 업데이트했지만, "여전히 LM엔터테인먼트"'
7월 24일 '강다니엘 네이버 프로필 'LM'→'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교체'
(아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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