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새 멤버가 추가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새 멤버는 누구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최근 "8월 1일 방송(8회)에서는 새로운 멤버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새 멤버의 얼굴은 가린 채 새 멤버에 대한 힌트를 담은 8회 예고편을 26일 공개했다.
뭉쳐야 찬다 새 멤버는 'OO계의 강동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길다란 다리와 남다른 보폭으로 필드를 누볐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를 깨는 장기(?)까지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체격과 특징을 종합해 배구선수 김요한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김요한은 현재 JTBC '찰떡콤비'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하고 있어 추측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새 멤버가 공개되는 '뭉쳐야찬다'는 다음달 1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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