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개되는 프로야구 경기 가운데 서울에서 두 경기가 진행되는데, 양 경기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날 서울에 비가 예보돼 있는데, 고척돔에서 열리는 NC 대 키움의 경기는 지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기아 대 두산의 경기는 '하늘의 뜻'에 따라 우천취소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여서다.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초저녁부터 다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이 이날 오후 5~6시 60%이고, 이후 경기 시간대에는 90%대로 높아진다.

고척돔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 고척동 역시 마찬가지로 초저녁 비가 예상되지만,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