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찬성(여진구)을 향한 감정이 달라졌음을 예고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은 자꾸 자신의 꿈을 꾼다는 찬성(여진구)에게 "난 네가 마음에 쏙 들지만 네가 날 들여다보는 건 싫어"라며 밀어냈다. 또한 장만월은 "당신 옆에 잘 붙어 있을게요"라는 그의 말에 눈에 띌 정도로 당황하기까지 했다.
한편 지난 5회에서는 구찬성과 장만월의 러브라인도 본격화됐다. 찬성은 곁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기대어있자, "그녀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님의 원한을 풀어줘야 할 만월은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손님, 우리 호텔 직원한테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눈치 없이 "전 괜찮습니다"라는 찬성에 "어이구?"라며 묘한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호텔델루나'는 매주 화제성 1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지은과 여진구 또한 화제다. 이지은과 여진구는 각각 1993년 생(27세), 1997년 생(23세)이다.
'호텔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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