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스파밸리에서 열린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2일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가족이 '스마트폰 사진 잘 찍는 법'을 베우고 있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는 대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가족이 참여해 네이처파크 탐험, 드론체험,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미디어 활용법, 물놀이 등으로 1박 2일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2차 캠프는 다음 달 3, 4일 열린다. 참가비는 3인 가족 기준 15만원. 053)25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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