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에서 배우 전익령이 모화역으로 등장에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생겼다. 그러던 중 모화 역으로 의미심장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전익령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익령은 자객 복장으로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복면 위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익령은 복면 자객과 한복 차림의 허삼보(성지루) 부인을 오가는 이중생활로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기이한 의술을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능력으로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킨 모화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전익령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40부작으로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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