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션한남편' 주아민, 남편 유재희를 위한 아침 식사와 영어 손편지로 내조 여왕 등극해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컴백한다.

주아민 유재희 부부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한국과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신션한 남편' MC 션이 직접 시애틀의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사했다.

특히 주목을 모은 것은 주아민이었다. 주아민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유재희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출근 시간이 너무 이른 탓에 그동안 주아민은 남편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 것. 그러나 이번만은 직접 정성스레 요리를 했고, 서툰 실력이지만 영어로 쓴 손편지까지 준비했다.

주아민의 변화를 지켜본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유재희가 어떤 리액션을 할 것인지 한껏 집중해 지켜봤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유재희의 리액션에 모두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플루언서로서 바쁘게 활동하는 주아민의 워킹맘 면모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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