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중 경북도민이 느끼는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는 경찰청에서 1월부터 6월 15일까지 전국 일반국민 2만5천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경북경찰청이 전국 17개 지방청 가운데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교통안전 활동 분야 중 교통단속 및 순찰과 시설개선, 홍보활동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홍보 활동으로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했고 과속단속카메라, 마네킹 경찰관, 교통안전시설 보강 등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에 집중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도민 안전과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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