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나라·이종석 열애설…소속사는 "사실무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종석(왼쪽)과 권나라. 매일신문 DB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종석(왼쪽)과 권나라. 매일신문 DB

배우 이종석(30)과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2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 받았고,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 한 관계자는 "이종석이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된 권나라를 자신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도 종종 목격됐다. 이종석의 차에서 권나라가 내리거나,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다. 특히 권나라는 이종석이 운영하는 서울 신사동 카페 '89맨션'에서도 여러 차례 포착됐다.

이에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티브이데일리에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