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구 식자재마트서 불…건물, 식품 등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화재 원인 조사 중

4일 오전 8시 6분쯤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20㎡와 식자재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4일 오전 8시 6분쯤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20㎡와 식자재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4일 오전 8시 6분쯤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20㎡와 식자재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영업시간 이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사 결과 불은 마트 내부의 채소 등을 보관하는 신선실 한 냉장고 근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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