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제 19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기부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322포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이는 한끼 식사 기준으로 약 51만 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서울시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은 가정 해체와 학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혼자가 된 아이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교육지원사업과 심리정서치료 및 사회성 개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에델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제 19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을 비롯해 최순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은 "에델마을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은 다양한 관심과 도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라는 경영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에듀윌과 지역사회가 모두 다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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