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지효(22)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인 서울 용산구의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화제다.
5일 한 언론매체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강다니엘, 지효의 이름과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나란히 올랐다.
강다니엘의 숙소는 LM엔터 측이 강다니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해 10월 강다니엘이 한남동 고급 빌라촌에 살고 싶다고 말해 보증금 9억5000만 원 짜리 새 숙소를 얻어줬다"라고 전했다. 해당 빌라의 전세권자는 CJ E&M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19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보면 지난 2007년 유엔빌리지 내 준공된 연립주택 '루시드하우스'가 전국 최고 10위 안에 들었다. '루시드하우스' 공시가격은 전용 244.62㎡ 기준 지난해 44억1600만 원에서 올해 48억1600만 원으로 9.06% 뛰며 9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이 사는 곳은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3층으로, 보안이 철저하고 조용한 동네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비 부부와, 태양-민효린 부부, 현진영, 박나래 등 톱스타들이 거주 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도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MUOYJV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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