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균형잡힌 뒤태 위한 운동과 치료

KBS1 '생로병사의 비밀' 8월 7일 오후 10시

KBS1
KBS1 '생로병사의 비밀'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굽은 등, 높이가 다른 어깨와 골반 등 뒷모습의 균형이 중요하다. 50여 년 이상 바다에서 조업했던 박태진 씨는 20년 전부터 허리 통증의 치료를 계속 미뤄왔다. 하지만 한 달 전, 다리가 마비됐고 수술을 결심했다.

어려서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회사원 한재영 씨는 건강을 자부했지만, 항상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올해 초 다리와 허리 통증이 시작됐고 결국 수술까지 권유받았다.

우리 몸의 뒷모습이 보내는 신호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균형 잡힌 뒷모습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척추센터 전문의와 각종 피트니스 대회 수상 경력의 퍼포먼스 그룹 '로사나'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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