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번에는 '묻지마 칼부림' 난동 등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쪽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사건 현장에서 8일(현지시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일대에서 7일 33세의갱 조직원 자커리 카스터네이더가 강도 행각 등에 나서며 무차별 칼부림 난동을 벌여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으며 다음날에는 30대 남성이 피츠버그 도심 버스터미널의 버스정류장에서 두 여성을 공격, 이 중 1명이 숨졌다.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도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칼부림 난동을 벌인 용의자가 8일(현지시간)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날 이 남성은 피츠버그 도심 버스터미널의 버스정류장에서 두 여성을 공격, 이 중 1명이 숨졌고 전날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33세의갱 조직원 자커리 카스터네이더가 강도 행각 등에 나서며 무차별 칼부림 난동을 벌여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키르기스스탄 보안당국 소속 특수부대원들이 8일(현지시간) 수도 비슈케크에서 약 20km 떨어진 코이-타슈 마을 자택에 머물고 있는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2차 검거 작전에 돌입하고 있다. 외신은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을 전날 체포하려다 지지자들의 격렬한 저항에 밀려 실패했던 보안당국이 이날 다시 작전을 벌여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커버밴드 멤버들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애비 로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가운데 사람들이 그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이날은 비틀스의 상징적인 앨범 표지 사진이 촬영된 지 50주년을 맞은 날이다. 연합뉴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닮은 꼴 밴드인 '팹 기어'(Fab Gear) 멤버 '존 레넌'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유명한 애비 로드 횡단보도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사이키델릭' 롤스로이스 자동차 복제품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은 비틀스의 상징적인 앨범 표지 사진이 촬영된 지 50주년을 맞은 날이다. 연합뉴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희토류산업협회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산업 지배력을 미국과 무역전쟁에서 무기로 쓸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 정부의 맞대응을 결연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