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화방의 무한변신, 요즘 SNS서 핫한 만화카페 '벌툰'…8월 19일 사업설명회 개최

요즘 만화카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옛날의 만화방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깨끗하고 예쁜 만화카페들이 등장하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요즘 SNS상에서 후기들이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이 있다. 벌툰은 전국에 총 70개 매장이 빠르게 생기면서 쭉쭉 뻗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벌툰은 요즘 젋은 세대 사이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SNS,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 후기가 자주 올라오는 만화카페로 유명하다.

벌툰 강남점의 경우에는 주말에 발 디딜틈이 없어서 무조건 1시간이상 줄서서 대기는 기본이다. 그정도로 만화카페를 데이트코스, 친구모임, 가족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고 있다.

2019년 들어오면서 만화카페 벌툰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가성비에 있을 수 있다.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특허출원받은벌집소굴방에 들어가 만화책, 보드게임, 오락게임, 슬라임, 마사지 기계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저렴한 가격의 덮밥, 라면, 핫도그, 에이드 등 한끼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나 인기 유튜버들도먹방컨텐츠로 만화카페를 많이 촬영하면서, 점점 더 고객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3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인 박명수도 벌툰에직접 방문하여 즐길정도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만화방을 생각하고 오신다면 큰 오산이시다. 만화카페는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요즘 데이트, 가족, 친구들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벌툰은 8월 19일(월) 오후1시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30명만 초대해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사업설명회를 신청해야 모바일로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

만화카페 벌툰은 만화카페 프랜차이즈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같은 회사에 소속돼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의 경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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