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즘 유망 창업 아이템인 '만화카페, PC방, 갈비창업' 등 안정적인 매출 예비창업자들 사이 인기

경기불황과 함께 100세 시대, 고용불안, 미래 불안정 등으로 인해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같이 창업희망자들이 늘면서, 관심은 오로지 안정적인 매출과 인건비 부담이 적은 창업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요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만화카페, PC방, 갈비창업 등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매출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먼저 갈비창업의 경우 호불호 없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있어 꾸준하게 예비창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이다.

그리고 만화카페창업의 경우에는 카페와 만화방이 합쳐진 곳으로, 요즘 세집 걸러 한집이 카페라는 말처럼 흔한 일반 카페가 아닌, 10대부터 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만화책도 보면서 보드게임, 오락기, 슬라임 등 다양한컨텐츠들을즐기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만화카페 매장을 가면 줄서서 들어갈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인기가 좋다.

다음은 PC방창업이다. PC방창업은 대표적인 시설업 창업아이템으로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매출이 안정적이며,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경기불황에 타격이 없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업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PC방창업의 경우 1시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게임,쇼핑,검색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PC방창업 대표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은 경기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불안감, 걱정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적인창업을 지원하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한 '재창업보험'제도를 내놓아 화제다.

재창업보험 제도는 각 가맹점마다 목표매출을 설정하여 오픈 후 6개월안에 목표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에서 인수하고 새로운 매장을 만들어드리는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홈페이지 및 기사가 올라오면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확인을 위해 본사 사업설명회로 발빠르게 몰리고 있다. 본사 사업설명회에서는 재창업보험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PC방창업의 시장성, 월 매출과 순수익 등 다양한 PC방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계속 되면서, 예비창업자분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재워줄 수 있는 재창업보험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본사에서는 매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 제도이다보니 꼭 본사 사업설명회 오셔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며"현재 최대 3억까지 대출협약이 맺어져 있어, 7천만원 이상 자본금만 가지고 있다면 모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프랜차이즈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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