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DJ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상근 SBS 기자가 청취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제시했다.
정상근 기자는 "지금부터 포털사이트 녹색창에 '김영철의 파워FM'을 검색을 해달라. 그러면 휴가를 가는 김영철을 대신해서 다음 주에 함께할 스페셜 DJ에 대한 뉴스 기사가 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중 '철파엠'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DJ가 아닌 사람은 누구일까. 1번 이수근, 2번 서장훈, 3번 김희철, 4번 다비치"라고 문제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답은 이수근, 서장훈, 다비치로 이들은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투입될 예정이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19일, 21일, 23일 3일간 스페셜DJ를 맡아 동반 출연하고, 이수근은 20일, 서장훈은 22일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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