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행복예술아카데미는 2019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9월 2일(월)부터 11월 30일(토)까지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인문예술, 음악, 미술, 무용, 어린이예술분야에서 54개의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된다. 또한 이번 가을학기부터 일러스트와 가죽공예 강좌가 새롭게 개설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활동에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일일 특별강좌도 열린다. 10월 4일(금) 오전 11시부터 50분간 40~60대 주민들이 신나고 유쾌한 가요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가요교실(강사 김국화)'이 무료로 진행된다.
명사초청 인문학특강도 마련한다. 김삼일 교수(대경대 연극영화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6·25전쟁 시절 대구로 이전한 국립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지역의 연극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연은 11월 6일(수) 오후 4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무료로 열린다.
행복예술아카데미 가을학기 강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1대1강좌부터 그룹수업까지 문화예술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어울아트센터 1층 접수센터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문의 053)32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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