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 농부' 한태웅이 출연해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는 현재 사춘기임을 고백하며, 최근 들어 할아버지와 다툼이 잦아지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태웅은 반전 학교생활도 공개한다. 학교에서 핸드폰을 압수당하는 것은 물론 종종 조퇴까지 한다고 털어놓은 것.그러나 그 배경에는 뜻밖의 이유가 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하춘화가 무대 뒤에서 감췄던 고질병이 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정태우는 어릴 적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목격한 톱스타들의 열애 현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오마이걸 승희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아이돌이 있다고 발언하는 등 평소 숨겨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게스트들의 솔직 발언으로 '라디오스타' 게스트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하춘화는 1955년생(63세), 정태우는 1982년생(38세), 승희는 1996년생(24세), 한태웅은 2003년생(1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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