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는 인식보다는소비자들이 익숙하게찾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것으로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그러다보니 인건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매출 폭의 높낮이가 크지 않은, 즉 1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시설업의 대표 창업아이템이라 꼽힐 수 있는 'PC방창업'이 창업카페 여러 곳에 소개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PC방창업은 아무래도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아이템이며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매출이 안정적이며고입구에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피시방창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PC방창업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꼽히는'아이센스리그PC방'은 8월 초에 진행되었던 본사 사업설명회에서 강의실이 꽉 찰 정도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만큼 PC방창업이 문의가 많아진 이유는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개최 요청쇄도로 인해 9월첫 사업설명회를 2일(월) 오후3시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추가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히 아이센스리그PC방은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PC방창업을 돕기 위해 재창업보험 제도를 내걸고 있는데, 현재 이 제도에 대한 문의가 상당하다. 재창업보험제도란?아이센스리그PC방 매장을 오픈하기 전, 본사와 목표매출을 설정한 후 6개월안에 목표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을 본사에서 인수하고 새로운 매장을 다시 만들어드리는 제도로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홈페이지 및 기사에 올라오면서 요즘 경기불황으로 매출부진을 걱정하여창업을시도 하지 않았던 예비창업자들이 '재창업보험 제도'에 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 사업설명회로 발빠르게 몰리고 있다.
현재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실이 한정적이다 보니 선착순제 (50석)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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