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극단 나무테랑(대표 이융희)의 연극 '모서리'가 오늘인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4일간 소극장 우전에서 공연된다.
이융희 연출, SBS 2기 공채탤런트 민경조와 TBC 배우 주소현 주연작이다.
이 연극은 포럼연극을 표방한다. 엄마와 딸의 2인극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객의 참여가 작품을 완성하는 형식이다. 가족의 아픔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우리 시대의 문제점과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8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8월 31일(토) 오후 3시 및 오후 6시.
9월 1일(일) 오후 3시 및 오후 6시.
전석 2만원. 단 20명 이상 단체 관람 시 60% 할인. 문의 053)63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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