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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난감 경매장에 뜬 윌벤져스, 원하는 장난감 획득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장난감 경매장에 뜬다.

9월 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에서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경매장에서 직접 장난감 구매하기에 도전한다.

이날 샘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경매 현장을 찾았다. 평소 장난감을 좋아하는 윌벤져스를 위해 샘플이나 박스에 하자가 있는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장을 방문한 것이다.

특히 벤틀리는 인형들과 특별한 케미를 보였다고 한다. 카시트에 앉아있는 인형들 사이에 앉아 누가 인형인지 모를 깜찍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실제 크기와 비슷하게 제작된 동물 인형들 때문에 겁먹어 울먹이는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장난감 경매에서는 주어진 예산 안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해야 했다. 번호표를 직접 든 윌리엄은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하기 위한 눈치싸움과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과연 윌리엄은 경매를 통해 원하는 장난감을 득템할 수 있을지는 '슈돌'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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