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인인 가수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윤상현은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직접 만들며 수준급의 목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메이비를 위해 직접 목재 재단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목재 가구를 만든 이후 자택으로 귀가한 윤상현은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윤상현은 "많이 준비했다"라며 후배들에게 이벤트 과정을 브리핑하자, 후배들은 "가지가지 한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금슬 좋은 일상으로 훈훈함을 안겨주는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1979년생(41세), 1973년생(47세)으로 6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함께 출연하는 조현재 부부의 경우, 아내 박민정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1980년 생(40세)인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 첫 합류한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원중은 1987년생(33세), 곽지영은 1990년생(30세)으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끝으로 신동미·허규 부부는 1977년생(43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상이몽2' 110회는 금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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