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의 직무능력 향상 심화교육 모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창업기업 청년 노동자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이 교육과 컨설팅이 융합하면서 창업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이달 19일까지 4개월 간 12회에 걸쳐 창업기업 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의 청년 노동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전략 실행 로드맵 ▷최신 트렌드 마케팅 ▷모바일 활용 비즈니스 전략 ▷디자인 출원 ▷원가계산 실무 ▷계약서 작성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93개 창업기업 101명의 청년 노동자에게 월 20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하고 각종 교육과 네트워킹 사업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 기회가 적은 창업기업 노동자들이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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