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지난달 30일 제23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영구 군의원)는 예천군이 상정한 2019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385억5천600만원 예산을 원안 통과시켰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조정교부금을 주재원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 일자리 창출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의 목적으로 편성됐다.
또한 예천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지원·일부 개정 조례안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영구 군의원 "예산편성 시 연간 소용되는 예산을 철저히 분석해 예산을 일시에 확보하는 등의 사업집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이 허투루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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