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042040]가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5%(295원) 오른 1천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한가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날 장 초반부터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의 자회사인 BTL첨단소재가 2차전지 파우치 필름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천상욱 BTL첨단소재 대표는 경제지와 인터뷰를 통해 올 4분기에 소형 2차전지 파우치 필름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 포장재로 쓰이며 소형 2차전지 파우치 필름은 주로 스마트폰에 사용된다.
BTL첨단소재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파우치 성형성은 일본 제품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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