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라디오스타' 윤종신 후임으로 언급됐다.
이는 가수 윤종신의 MBC '라디오스타' 하차 관련 기사에, 일부 누리꾼들이 아나운서 장성규가 후임으로 적격이라고 평한 것이 발단이다. 이에 지난 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제보가 들어왔다 라디오스타 종신이 형 하차 관련 기사의 댓글에 차기 엠씨로 내가 거론된 것이다. 감개무량하지만 내가 감히 채울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걸 잘 안다"라고 말하며,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이해 '이방인 프로젝트'에 돌입,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 활동을 정리하고 당분간 해외로 출국한다. 장성규는 최근 JTBC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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