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포크 뮤지션인 김일두가 대구를 찾는다.
오는 7일 대구 대명동 '클럽헤비'에서 김일두 3집 앨범 '사랑에 영혼' 발매기념 대구공연이 열린다.
지난달 3집 앨범 '사랑에 영혼'을 발매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단독 무대를 가졌다.
김일두는 서스펜스(SUSPENS), 난봉꾼들, 마마선(MAMASON)을 거쳐 펑크밴드 지니어스(GENIUS)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포크 뮤지션으로 솔로 활동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김일두의 음악은 화려하지도 않고 난해하지도 않다. 어쿠스틱 기타에 담백한 목소리만으로 투박하게 자신을 표현한다.
공연 중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여러분 좋은 음악 듣고 천국 가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부산 출신 뮤지션의 멋진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예매 없이 현장 판매로만 이루어진다.
문의. 클럽헤비 010-2338-1340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