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 청소년 정책 심포지엄 개최

'대구 청소년 정책의 추진 현안과 미래' 주제로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청소년전문가,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청소년전문가,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청소년 정책의 추진 현안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청소년전문가,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청소년 정책의 추진 현안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수립된 대구시의 청소년정책 중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분석과 정책적 실행방안에 대해 국내 다른 도시, 해외의 사례를 비교하여 대구시의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진사이버대 정연모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전성민 회장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용환 박사의 발표를 바탕으로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 최원제 회장, 대구가톨릭대 천정웅 교수, 대경연구원 최정수 연구위원 등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경애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대구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 출범한지 10주년을 지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하여 이번 심포지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지역 청소년 기관·단체 및 청소년지도자의 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시각으로 청소년 정책을 바라보고 현장에 적용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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