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은 김민수 작가의 'The Red Thread'전을 18일(수)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유망작가 릴레이' 시리즈의 네 번째 전시로, 김민수 작가는 현대감각이 돋보이는 팝아트 작품 '영웅부적'시리즈로 현대인의 욕망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전통 민화 속 친근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빌려와 동시대의 대중문화와 결합시키고 재해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붉은 실'로 작품 속 무한히 뻗어나가는 강렬한 붉은 선은 생명의 시작, 인연, 핏줄, 에너지의 근원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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