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이 10월 6일(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대백프라자 5F)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형제작가 그림형제가 1812년 출판한 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헨젤과 그레텔의 모험을 통해 형제, 남매간의 우애와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어린이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주인공 남매처럼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심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흥미로운 내용 전개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레오문화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인형극 전용 아동 공연장으로 어린이 관객의 취향과 편의를 맞추어 설계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최신식 장비들이 조화를 이룬 지역 유일의 어린이 전용 인형극장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이다. 전화예매 053-420-8050 또는 인터넷 예매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관람료는 일반 9,000원, 대백멤버십회원은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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